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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먼브라더스 간단 정리

 

코로나 19의 큰 영향을 받은 미국은 앞으로 어떻게 경제회복을 할까?

미국의 세계 경제 대국이다. 달러라는 기축통화를 갖춘 경제 대국이 지금 같은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과거의 리먼브라더스 글로벌 금융 위기를 통해 추측을 해보려고 한다.

 

 

2007년 과거 미국은 당시에도 세계 경제 주축이었으며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글로벌 경제 대국이었다.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다.

 

 

경제가 좋으니 사람들은 은행에 저금하는 것으로 이자가 좋다고 느껴 많은 사람들이 은행에 저금을 하며 

투자보단 목돈을 저금해 이자를 받는 안정적인 자금관리에 만족해했다.

 

 

그렇다 보니 미국 국민들은 투자에 대해 점점 적극성이 줄어들게 되고 은행에만 저금을 하니

시장에 자금 유동성이 축소되고 자금 흐름이 원활하지 못했다.

정부에서는 경제 활성화라는 명목으로 금리를 인하한다. 

 

 

금리가 인하되고 이자가 줄어들게 되니 사람들은 은행에 있던 목돈을 정리해 

다른 투자 대상을 알아보게 된다. 

당시 글로벌 경제는 부동산 시장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우상향을 보이고 있었는데 

윌스트리트라는 은행에서 개입을 하기 시작한다.

 

 

미국 은행들은 부동산 시장에 많은 투자금이 몰리니

투자에 필요한 돈을 빌려주고 채권을 가지고 있으면 위험부담도 없이 고정적 대출이자가 발생할 것이라고 생각했으며

극한의 상황에서는 채권을 팔고 수수료를 챙기면 된다는 흐름으로 은행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내어주고, 부채담보부 증권을 투자은행에 채권을 팔게 된다.

 

 

각 나라에는 신용등급이 나눠진다.

미국 은행들은 부동산 가격은 계속 오르고 돈 없는 사람들이 대출을 못 갚으면 

오른 집값으로 대출을 갚으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신용등급이 제일 낮은 사람들에게 대출을 해준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부동산 시장이 꾸준한 상승을 해야 한다는 전제조건하에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적은 거래량과 너무 많이 올른 부동산 가격 때문에 사람들의 부동산 수요는 점점 줄어들게 되고 

자연스럽게 집 값을 하락하게 된다.

 

 

결국 돈을 못 갚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며 

돈을 빌린 사람들은 채무불이행을 하게 된다.

결국 대출의 담보였던 부동산들이 매물로 쏟아져 나오게 되고 부동산 가격은 폭락하게 된다.

 

 

결국 윌스트리트의 수많은 은행들은 파산을 처하게 된다.

그렇게 글로벌 경제 위기가 시작됐다.

 

 

- 미국의 경제 시장 예측

 

사실 이건 아무도 알 수 없는 영역이다.

하지만 누구나 자기 주관대로 예상은 해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미국의 경제 시장이 장기 침체로 갈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미국의 역대 최고 실업률 

2.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 재발

3. 코로나 2차 발생 가능성

4. 무너진 경제 활동

5. 미국 항공 산업과 석유 산업의 위기

 

이런 이유로 나는 미국 경제 시장이 침체기가 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각 전문가들 별 주장과 근거가 다 다르지만, 어디까지나 투자는 본인의 생각과 

투자 철학의 시야에서 객관적으로 판단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우리는 세계 경제 상황을 항상 주시해야 하는 시대에 살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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