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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여름이 다가온다.
여름에는 가을, 겨울, 봄에 흘리지 않은 땀들이 나와 노폐물 배출이 되기 시작한다.
몸에서는 자연스럽게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기 때문에 여름에는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보충해줘야 한다.
그래서 여름철 보양식을 많이 찾아 먹는 것이다.
오늘은 우리가 여름을 비롯해 다른 계절에도 꾸준히 섭취해야 할 6대 영양소에 대하여 알아보고
6대 영양소 기능까지 알아보려 한다.
먼저, 영양소란 사람에게 필요한 에너지원으로 사용이 되거나 신체 기능에 관한 작용들을 조절하는 물질이며, 사람과 생물이 외부로부터 받아들인 물질을 사용해 생물의 조직을 구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 6대 영양소
1. 탄수화물
탄수화물은 산소, 탄소, 수소로 주요 3 원소로 이루어져 있는 화합 영양분이다. 보통 생물체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며 약 70% ~ 80%가 에너지원으로 사용이 된다. 소모되지 않은 에너지원들은 지방으로 저장이 된다. 탄수화물은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며 신체에 큰 부담을 주지 않는 필수적인 영양분이다.
만약, 탄수화물을 부족하게 섭취를 한다면 저혈당이 올 수 있으며 신진 대사가 불균형을 이뤄 체내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2. 단백질
단백질은 근육의 주성분을 이루고 있다. 또한 단백질은 바이러스와 세균을 억제하는 항체를 생성하며, 피부 탄력과 콜라겐 등이 단백질의 기능을 맡으며, 체내 탄수화물 부족시 에너지를 대신 생산해주기도 한다. 여기서 생성된 단백질은 대뇌의 활동과 내장, 피부 근육, 골격의 형성에 공급을 한다.
만약, 단백질을 부족하게 섭취를 한다면 면역력 저하와 빈혈이 발생할 수 있다.
3. 지방
지방은 3대 영양소 중 가장 큰 에너지원에 속한다. 그만큼 몸에 중요한 영양분이며 신체 체온조절 기능을 맡으며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신체기관을 보호해준다. 지방은 필요시에 에너지원을 사용이 되기도 하며 체내 합성에 따라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으로 구분된다.
만약, 지방을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된다면 혈관에 지방이 쌓이게 되어 심혈관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4. 무기질
무기질은 신체를 구성하는데 중요한 요소이다. 여러 가지 생리 기능을 조절하며 무기질은 우리 몸에서 따로 합성해 생산하지 못해 섭취가 따로 필요하다. 무기질은 미네랄이라고 불리며 인과 칼슘, 마그네슘 등으로 구성된다. 만약, 무기질을 섭취하지 않는 다면 생리 기능 조절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5. 비타민
비타민은 성장과 생명 유지에 꼭 필요한 유기 영양소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음식물로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며, 음식물로 섭취하기 어려울 때는 건강보조식품을 이용해 섭취를 하는 것이 좋다.
만약, 비타민이 부족할 시 우리 몸은 피로에 쉽게 노출되며 생리 기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 에너지 생산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6. 물
물은 체액을 통한 신진대사를 돕는다. 소화와 흡수 용해 및 연소를 시키며 노폐물을 소변과 땀으로 배출해 체온 조절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혈액 순환에 큰 도움을 준다. 물은 우리 몸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기 때문에 우리 몸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영양분이다. 몸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자주 피곤해지며 집중력이 저하되고 소화 기능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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