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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신규 환자가 또다시 확산하고 있다. 해외유입 감염 사례가 국내 발생을 2배 이상 증가되며 신규 확진자와 국내 누적 확진자가 증가되고 있다. 

 

 

정부는 새로운 대책으로 해외유입 발 코로나 19유입을 막기로 했다. 감염위험이 높은 일부 국가에 한해 입국 시 코로나 19 음성 확인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하기로 했다. 

 

 

그러면 오늘은 코로나 치료제와 백신, 그리고 관련주에 대하여 살펴보자.

 

 

- 코로나치료제 및 백신

 

코로나 바이러스가 폐 속에 기관지 세포에 붙어 새포 내로 침투하는 것은 바이러스 겉에 있는 극상 단백이 기관지 세포의 표면에 있는 수용체에 마치 열쇠와 자물쇠처럼 붙는다.

 

 

이 극상 담백이 세포 내로 들어가는 과정에 관여하는 여러 물질에 대한 항체를 개발하고 만드는 것이 백신의 역할이다. 또는 세포로 들어온 바이러스를 박멸하는 백신을 만들려고도 한다. 

 

 

허나 백신을 만들어 사용을 하려면 보통 4~5년, 길게는 10년이 걸릴 수 있다. 일반적으로 1상에서 3상을 거쳐야 사용이 가능하며 중대한 결점이 발견되면 즉시 폐기를 해야 한다. 

 

 

▶ 혈장치료제 및 관련주

 

엑스맨 : 자회사인 다이노나는 혈장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항체 추출 기술 보유

 

녹십자 : 코로나19 혈장 치료제 임상 계획

 

나노엔텍 : 혈액에서 적혈구, 백혈구 및 혈소판을 제거 후 혈장을 추출하는 기술을 취득

 

레몬 : 혈장 분리막의 연구개발 실적 보유 중 

 

필로시스헬스케어 : 전 세계 최초 혈장을 분리해 혈당을 측정하는 초정밀 혈당측정기 개발 완료

 

녹십자엠에스 : 녹십자 그룹의 계열사로 진단시약, 혈액백사업 및 혈액투석액 등 관련 사업을 영위

 

팬젠 : 혈우병 치료제를 비롯해 다양한 혈액 관련 치료제를 개발

 

일신바이오 : 혈장치료 필수 생명 과학 장비를 개발 및 제조

 

서린바이오 : 혈액에서 바이오마커를 찾거나 혈액 이용 질병 진단 시 혈장에서 과량 단백질을 제거기술 보유

 

시노펙스 : 혈장분리용 '멤브레인' 제풀의 개발에 성공한 이력을 보유

 

▶ 렘데시비르 관련주

 

파미셀 : 렘데시비르의 주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 뉴클레오시드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 뉴클레오시드는 핵산을 구성하는 주요 단위. 유전자 진단시약 및 치료제 신약의 주원료

 

일양약품 : 자체 개발한 신약이 러시아 정부에서 코로나 19 치료제로 임상 3상을 승인 받음.

 

부광약품 : 클로로퀸 관련주. 

 

오상자이엘 : 자회사인 오상헬스케어가 국내 최초로 코로나19 진단키트에 대한 FDA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던 바가 있다. 

 

셀트리온제약 : 국내에서 램시마, 투룩시마, 허쥬마 등의 셀트리온이 개발한 항체 바이오시밀러의 독점 판매권을 가지고 있다. 바이오시밀러 국내 독점 판매권과 유통권을 확보함으로써 기존 케미컬약품과 시너지 확대를 통한 시장지배력 강화를 도모

 

에이프로젠제약 : 항바이러스 특허 보유. 의약품 제조와 판매를 주 사업으로 삼는 업체. 항생제나 소염진통제 등의 전문의약품을 주력 생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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