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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란?

 

 

 

- 치매란?

치매는 뇌 전체의 기능이 서서히 떨어지면서, 뇌기능을 잃게 되는 질환이다. 

생활을 하면서 깜박 잊어버리고 기억력이 나쁘다고 스스로 느낄 때, 이것이 치매 증상인지 궁금증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뇌에서 담당하는 기능이 기억력이 한번, 두 번만 나빴을 경우에는 건망증처럼 가볍게 생각해도 괜찮지만

 

 

예를 들어 다른 기능들

- 전두엽 기능

- 집중력

- 계산 능력

- 언어기능

이런 것들이 함께 안좋아 질 때 치매라고 할 수 있다. 전두엽 기능이 쇠퇴하면서, 집중력이 낮아지고, 계산능력이 저하되며 여러 가지 전반적인 장애의 경우에는 치매일 확률이 매우 높다.

 

 

하지만 단순 기억력의 문제는 건망증이다.

 

 

- 치매의 종류

사고로 생길 수 있는 수 많은 종류들이 있지만 노화에 의해서 진행되는 퇴행성 뇌질환에 대해서만 설명을 하겠다.

 

 

- 알츠하이머 치매

가장 흔한 치매, 노화에 의해서 생기는 치매이다.

기억력, 판단력 장애가 있는 환자들 중에서 특정 병리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음을 발견해 알려진 뇌질환이다.

노화에 의해 발생되는 대부분의 치매가 알츠하이머에 해당된다

 

 

- 혈관성 치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서 뇌기능이 조금씩 쇠퇴하는 경우이다.

마비가 되정도로 심각한 뇌졸중이 일어나지는 않고 비슷한 질환으로 왔다가 모르고 지나가고 이런 것들이 쌓이게 되면

혈관성 치매가 생기게 된다. 

혈관성 치매는 혈관 건강이 관리가 안 돼서 생기게 되며, 뇌졸중 증상이 함께 발생하게 된다. 

 

 

- 루이체 치매

루이체 치매는 기억력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환시, 아무 것도 없는데 이상한 형체가 보인다든지, 아무 소리도 나지 않았는데 환청이 들린다든지 이런 현상들이 생기는 경우다. 그리고 파킨슨 증상이 생기게 되는데, 예를 들어 신체에 떨림이 있으며 몸이 뻣뻣해지고 걷거나 뛰는 것이 불편해지는 증상들이 동반된다.

 

 

- 전두엽 치매

전두엽 치매는 알츠하이머 치매와 달리 뇌의 앞부분이 기능을 잃어 생기게 되는 치매이다. 

그러면 알츠하이머 치매처럼 기억력 장애 증상이 눈에 띄게 나타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뇌의 전두엽 기능이 안좋아져 주의 집중력이 현저히 떨어지게 되며 성격에 큰 변화가 온다. 행동이 급해지거나, 화를 잘 내며, 감정의 변동폭이 크다.

그리고 불필요한 행동을 계속 반복할 수 있다. 

 

 

위와 같은 치매의 대표적인 종류들이 있는데 정확한 진단은 전문가를 통해 진료를 받고 처방을 받는 것이 좋다. 

종종 미래에는 치매를 치료해줄 약이 계발이 될 수도 있다는 뉴스들을 접할 수 있다. 

 

 

어떻게 보면 치매라는 것은 인간에게 생길 수 밖에 없는 필연적인 질병과 같을 수 있다. 그래도 예방을 하는 작은 방법들이 있다면, 신체건강을 위해 유산소 운동과, 최소한의 기본 근력 운동을 하면 좋다. 그리고 뇌를 최대한 활용하는 활동들을 하면 좋은데 개인적으로 독서를 하고 나서 가벼운 글쓰기와 한 주제를 정해 놓고 서로의 의사를 주고받는 토론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런 대화는 뇌활용을 더 높여주며 여러 측면에서 생각을 하기 때문에 두뇌 활동에 매우 좋다. 그리고 평소에 관심이 있던 분야의 취미활동을 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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