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장염은 소장, 대장, 위 등의 소화기관이 감염되어 설사, 발열, 구토, 전신쇠약, 복통, 탈수와 같은 증상을 보이는 감염성 질환 혹은 독소형 질환이라고 불린다. 장염 중 식품의 섭취가 원인인 경우를 '식중독'이라고 한다. 

 

 

- 장염 증상

 

장염의 가장 흔하고 많은 증상 중 하나는 설사와 탈수다. 여기에 구토, 열, 복통이 동반되면서 탈수가 일어나면 전신쇠약을 유발한다. 그 밖의 두통, 호흡기, 근육통 증상이 나타나게 될 때 감기와 혼돈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만약 분변, 토사물에서 혈액이 발견될 경우, 48시간 이상 구토 증상이 있는 경우, 40도 이상 고열이 발생하는 경우는 위급한 상황이므로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환절기 및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식중독과 장염, 설사, 구토로 떨어진 수분을 섭취, 보충을 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나 장염의 경우 회복 단계에 맞춰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장염 초기 : 하루 이틀 금식을 하면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종종 물을 먹으면 설사를 바로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이온음료와 같은 것으로 수분 보충을 대체하는 방법도 좋다. 

 

 

조금 증상이 나아진다 싶으면 미음, 죽, 밥의 순서로 식사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조금 나아졌다고 방심해 너무 뜨겁고 차가운 음식을 섭취하면 악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를 하는 것이 좋은데, 단백질과 열량을 충분히 제공하는 육류, 두부, 콩과 같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장염 환자들은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데, 잦은 설사로 손실된 수분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사과를 희석한 주스, 바나나, 홍시, 등 과일은 설사 배설물의 수분을 감소시켜 주며 설사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 장염 빨리 낫는 법

 

먼저, 장염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온음료, 매실농축액, 보리차와 같은 음식으로 수분을 보충을충분히 보충을 해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좋다. 가장 기본적인 손 씻기가 그 예시이다. 그리고 끓이거나 익혀서 먹고 남은 음식물은 부패가 진행되므로 오랫동안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장염은 장에 독소가 들어가게 되면서 생기는 질환이기 때문에 위생관리가 중요한 요인에 포함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장독소를 청소해주는 것도 좋다. 

 

 

- 장염 예방법

 

장염이든 식중독은 손에 있는 균에서 많이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와 같은 것들이 정말 중요하다. 장염 치료를 받는 것보다 손을 씻는 게 훨씬 중요하다. 장염 환자들은 손을 반드시 씻어야 한다. 어떤 오염원을 만졌을 때 반드시 손을 씻어 위생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장염의 정확한 명칭은 급성위장염으로 주로 바이러스에 의해 걸리며 여름철 장염이 더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더불어 장염의 증상 중 발열과 탈수가 있다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금식과 수액이 주된 치료이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